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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EX의 중심부 정도에 위치한 UNO라는 가게가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보면 되는데 꽤 특이한 피자를 파는 곳이다.
항상 주말에는 쌀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늘도 먹을 곳을 찾아 헤매게 되었다. 어디로 가야할지도 제대로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차에 올랐고... 도로에 나와서 일단 동쪽으로 진행하던 중에 COEX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COEX에서 유일하게 주차권을 지급하는 곳인 UNO로 정하게 되었다. (그런데.. 3월부터는 주차장 제휴가 끝났다고 해서.. 결국은 주차비 8,000원을 내었지만..)
제일 처음에 이곳에 갔을 때는 피자가 맛있는 가게로서 간 것은 아니었고 종업원들의 복장이 특이한 - 미니스커트+오버니삭스 - 곳이 있다고 해서 간 곳이었다. 그러다가 나노카와 아주 배고플 때 한 번 들렀는데 그때 *감동적인* 맛을 경험하여 그 후로 자주 가게 된 곳이다.
지금 시킨 것은 오븐 스파게티와 UNO 피자이다. 아마도 가장 기본적인 메뉴가 아닌 가 생각되는데, 오븐 스파게티는 역대 내가 가 본 모든 곳을 통털어서도 가장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자도 내가 먹어본 모든 피자 중에서 가장 맛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메뉴를 제외한 나머지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색다른 것을 원한다면 먹어 보는 것도 좋다. (딸랑 이 두 개 메뉴에 36,000원 가량...)
전체적인 내부 분위기는 이렇다.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웨스턴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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