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春이가 생일에 아빠하고 같이 놀고 싶다고 해서 하루 휴가를 내었다.
가고 싶은 곳이 놀이 공원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에버랜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날이 추워서 롯데월드로 바꿨다. 오랜만에 와서인지 소소한 것이 많이 변경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현재의 나이에서는 놀이공원이라는 것이 그다지 큰 즐거움은 주지는 못하고 급격히 피곤해지기만 하였다.
춥지만 밖에도 잠깐 나가 보았고,
예전에는 없던 이런 것이 생겨서 사진도 찍어 보았고,
응답하라 1988 관련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사진도 한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