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큐슈의 다자이후에서 사온 '큐슈 한정 하카다 돈코츠 라멘'이다. 유통 기한이 아슬 아슬하게 남아서 결국은 먹고말았는데, 나노카가 헬로우 키티를 특히 좋아해서 아끼고 아끼던 것이다.
일반 컵라면과는 달리 사진에서처럼 플라스틱 그릇이 포함되어 있다. 면은 따로 삶는 방식이고 그 외에는 일반 일본식 컵라면 끓이는 것과 거의 동일하다.
조리한 결과이다. 모양은 아주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그냥 돈코츠(돼지 뼈를 우려 낸) 라멘과 맛은 똑같다. 그릇에도 마츠리용 옷을 입은 키티가 그려져 있다. (주의 사항에 보면 너무 세게 그릇을 씻으면 키티 프린팅이 지워진단다... 어쩌란 말인가?)
헐헐..... 그릇이 또하나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