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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의 회사를 다니면서 유일한 복지 혜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캐리비안 베이'를 2,000원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개수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주말표를 구해 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다행스럽게도 신입 사원의 도움으로 표를 선점할 수 있게 되어서 토요일에 다녀 올 수 있었다. 월차를 잘 낼 수만 있다면야 평일에 가는 것이 가장 좋긴한데 주말에 가게 되니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고생은 했다. 특히 샤워 등등의 인프라 문제 때문에 더 그렇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캐리비안 입장객에 대해서는 8월 한달 간 에버랜드가 공짜라는 것이었다. 원래부터 우리는 2.000원에 갔으니 결국 캐리비안 1,000원에 에버랜드 1,000원에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안 그래도 에버랜드 연간 회원권이 이번 달 초에 끝나서 연장 할까 말까 생각하던 중이었다.
에버랜드에 갔다고 해서 별다르게 한 것은 없고, 그냥 장미 정원 쪽을 한 바퀴 돌고 분수대 보고 전망 좋은데서 커피와 케잌을 먹고 퍼레이드 할 시간이 되어서 그것을 보고 바로 집으로 왔다. 불꽃 놀이까지 보고 가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릴 것이기 때문에 조금 일찍 빠져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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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고 애도 좀 컷고 해서 내가 없는 평일에는 일주일에 한 두번 에버랜드에 가는 것 같다. 연간 회원권을 끊고도 본전을 못 찾을 것만 같았었지만 최근의 분발로 인해 드디어 손익분기점을 넘어 갔다.
주로 동물원 같은데를 많이 다니더니 이제는 여러가지를 많이 이용해보고 있는가 보다. 어린이용 놀이기구는 물론이고 이번에는 순환하는 기차도 타보았던 모양이다. 한 번 여기를 다녀오게 되면 冬春이고 나노카고 모두 지쳐서 일찍 잠든다.
그런데 나는 아직 본전을 뽑지 못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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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회원권을 만들고도 아직 3번 밖에 못 간 에버랜드이다.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회사 워크샵이어서 토요일 오전에는 강원도에 있었다가 오후에는 에버랜드에 왔다. '여름 물놀이 -> 할로윈 -> 크리스마스' 이렇게 큰 테마가 바뀔 때만 한 번씩 가는 것 같다.
회사의 물독님이 추천해 주신 '이솝 빌리지'에 갔었다가 공연장 쪽으로 내려왔다. 그런데.. 뭔가 공연한다고 사람들이 몰려 들긴 했는데 추워서 그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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