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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으로 갈 수 있는 곳으로 '호암 미술관'이 있다. 주위에 호수도 있고 놀기 좋다는 말을 듣고 이번에는 거기에 갔다. 호수 주위에는 사람들이 가족 단위로 나와서 자리를 깔고 드러 누워 있었다.
주위의 정원의 규모에 비해서 미술 관 자체는 2층으로 구성된 건물 한 채였다. 예술에는 별로 안목이 없는 나라서 서화나 도자기등은 봐도 훌륭한 점은 잘 모르겠다. 단지 잘 알려지지 않은 고전 문화와 관련된 것도 좀 있었는데 그게 가장 신선했다. 위의 사진의 가면의 경우도 책 등에서는 잘 접하지 못한 것들이다.
밖으로 나와보니.... '다보탑'이 있었다. 사진 찍으며 주위를 돌고 있었는데 미술관의 입구는 불국사에서 보던 것과 흡사했다. 집에 와서 찾아 보니 역시나 불국사 대웅전을 본따서 설계한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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