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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오사카 난바에 다녀 왔다.
10년만에 다시 가보게 되었는데 에비스바시나 도톰보리는 그리 변하지 않은 반면에 덴덴 타운 쪽은 아주 많이 변해 있었다. 전체적으로 산업이 쇠퇴한 느낌...
난바에 도착하였음을 인증하기 위해서는 꼭 찍어야 하는 '구리코'
3박 4일 동안 난바에만 있었다. 사진의 때는 마지막 밤 10시 쯤의 에비스바시인데 엄청난 인파들이 있었다.
역시 많은 인파가...
너무 더운 탓에 2~3 시간에 한 번 씩은 호텔로 다시 들어 와서 더위를 식히곤 했다. 어찌보면 더웠기에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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