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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이것이 우리 집에 굴러 들어 오게 되었다. 정확히 소유주는 우리가 아니지만 있는 위치가 우리 집이고 그것을 항상 冬春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우리 것이나 다름 없다. ^_^
예전에 한 번 살까하는 마음도 먹었던 것이지만 집에 자리를 차지 할 것 같아서 사지 않기로 했던 것이다. (이게 테이블인지라 면적뿐만 아니라 높이도 좀 있다) 막상 거실에 놓고 보니 세간 살이가 별로 없는 우리 집에서는 그리 자리를 차지하는 놈은 아니었다. TV와 소파뿐인 거실에 그나마 이거라도 생긴 것을 고마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커서 철도 오타쿠가 될 셈인지 이것만 가지고 놀고 있다. 좋아하던 컴퓨터도 하려 들지 않으니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해졌다. 그대신 손에는 항상 기차를 2~3개씩 쥐고 있다. 빼앗을려고 하면 난리도 아니다. 심지어 잠들 때도 기차를 손에 쥐고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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