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크리스마스는 내가 개인 작업을 해야되어서 계속 집 안에서 보냈다. 그러다가 결국 나노카의 성화로 밖에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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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11시가 넘어서 동네 24시간 카페에 갔다. 남들은 커피만 마실 때 우리는 샐러드를 거하게 시켜서 야밤에 칼로리를 아주 많이 섭취하였다. 편안한 큰 쇼파를 하나 잡고 따뜻하고 배부르게 있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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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은, 저녁에 횟집에서 정식을 먹고 우리 동네에도 들어온 '빌리 엔젤'의 커피와 케익을 먹었다. 대접 수준의 커피잔이 나오길래 커피 맛이 없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을 했지만 나의 경우는 케익보다는 커피가 더 맛이 좋았다. 일단 여기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