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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은 싱가폴에서 1시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인도네시아 소속의 섬이다. 사실 우리가 갔을 당시에는 아직 개발이 다 되지 않아서인지 개발중이거나 미개발인 땅이 대부분이었다. 뭐, 신혼 여행지가 아니었다면 평생 모르고 지나갈 그런 곳이다.
빈탄에서 묵었던 스윗룸이다. 대충 이런 느낌의 것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주 훌륭한 방이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다. (아마 앞으로도 이 보다 좋은데서 묵기는 힘들 것 같다.)
거실로 사용되는 방은 이렇다. 예전 흑백 TV에서나 보던 장식장 달린 TV장도 있었는데 아리랑 TV조차도 나오지 않아서 매우 심심했다. 나중에 '사탄의 인형'을 하길래 같이 그걸 봤다.
침실 쪽이다. 오른 쪽에 심령 사진의 유령 같은 것이 보인다. 미안하다. 브루스 윌리스내가 유령이다.
호텔의 안은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자수 있는 곳을 지나면 풀장이 있고 그걸 지나면 가든 파티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오고 또 그걸 지나면 백사장이 있고 또 그걸 지나면 태평양이 나오고 그것마저 지나면....
싱가폴은 이런 느낌의 곳이었다. 싱가폴에 있는 동안은 계속 비가 와서 그나마 시원했지만, 머리 속에는 '흐린 날씨의 나라'라는 인식이 박혀 버렸다. 왼쪽에 한글 간판이 보인다.
싱가폴에 섬으로된 관광지가 있었는데 거기의 명물인 나무로 만든 버스이다. 아주 오래된 것이긴 하지만 나름대로는 벤츠의 이름을 달고 있다. 꽤 느낌이 좋았던 차다.
싱가폴에 패키지로 가면 한 번은 타게 된다는 그 관광용 자전거 택시다. 나이는 나보다 2배는 많아 보이고, 몸무게는 나의 반 밖에 안되어 보이는 아저씨가 열심히 페달을 밟아주셨다. 동방예의지국에서 자란 나로서는 타고 있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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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 40회 코믹월드 날이다.
머리에 쓴 하얀 고양고양이는 행사장에서 주운 것이다.
동생 내외와 함께 동행했기 때문에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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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찍은 것들이다. 30만 화소인데 그럭저럭 이 정도의 해상도는 나온다.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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